소개
삼다도란 돌, 바람, 여자가 제주에는 많다는 뜻이지요. 윈드서핑을 하기위한 자연조건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바람입니다. 제주는 윈드서핑을 즐기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. 사계절 모두 윈드서핑을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바람의 조건이 가장 좋은(북서계절풍) 5월 ~ 9월 까지가 가장좋습니다.
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위에서 느끼는 스피드감과 스릴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.
윈드서핑체험 지역
이호해수욕장
- 제주공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이호해수욕장은 거무스름한 모래와 자갈로 되어있으며 제주시내에 위치한 곳으로 야영장, 탈의실 및 전망휴개소, 음료수대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
신양해수욕장
- 백사장 길이가 300m, 평균수심 1m, 반원형의 백사장을 중심으로, 적당히 부는 바람과, 물가에서 20~30m까지 나가도 허리까지 밖에 안차는 낮은 수심으로 윈드서핑 훈련지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. 자연경관이 뛰어나 영화촬영지로, 기암괴석이 절경인 곳이기도 합니다.
중문해수욕장
- 시베리아풍인 북서계풍의 영향으로 가장 강한 5월~9월에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배 이상의 체감속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,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여 윈드서핑외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.
관련문의
- 제주특별자치도 윈드서핑연합회 : 064-752-7537
- 윈드서핑 훈련소 : 064-782-7522
- 제주특별자치도 윈드서핑 동호인 협회 : 064-782-7522